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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Ktown4u expands its on/offline K-pop complex cultural business
정진영 기자
사진=케이타운포유 제공
케이타운포유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케이타운포유는 사업의 초고속 성장 및 사업영역 확대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구인을 진행하고 많은 전문가들과 협업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케이타운포유는 지난달 사전오픈행사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내에 K팝 문화복합시설 ‘케타포 코엑스’를 공개했다. 이에 케이타운포유는 주력이었던 온라인 이커머스 사업과 오프라인 ‘케타포 코엑스’ 사업을 확장한다.
 

대규모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대외 사업을 비롯해 앱 운영, 상품 개발, 영상 편집, 정보 보안 등이다.

케이타운포유는 18일 중앙N남부 법률사무소(대표 이정수)와 법률자문 위촉 협약식을 맺으며 이정수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
이정수 변호사는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2부장, 개인정보범죄 정부합동수사단장, 대검 수사정보정책관,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을 거쳐 2020년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부 검찰국장,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을 역임 후 2023년 4월 현재 중앙N남부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케이타운포유과 중앙N남부 법률사무소는 이번 위촉 협약식을 통해 이커머스 사업 및 아티스트 관련 K팝 분야에서 발생하는 초상권, 저작권, 기타 법률문제 등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