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첫 솔로 앨범 발매를 앞둔 블랙핑크(BLACKPINK) 지수가 케이타운포유 3월 둘째 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팬덤 기반 엔터테인먼트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집계한 주간 앨범 판매량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이 기간 324,220장을 판매한 지수의 첫 싱글 앨범 'ME'가 차지했다.

1위부터 3위까지 차지한 지수의 'ME'에 이어 트와이스(TWICE) 미니 앨범 12집 'READY TO BE'와 카이(KAI) 미니 앨범 3집 'Rover'와 가 뒤를 이었다.

지수의 첫 싱글 앨범 'ME'는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블랙핑크 솔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날 지수의 당찬 포부와 자신감을 담은 앨범이다.

한편, 'ME'는 오는 31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