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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EVENTEEN who doesn't want to come down, won first place on the Ktown4u chart for 3 consecutive weeks.

10일부터 16일까지 집계한 주간 앨범 판매량 순위
세븐틴 'FML', 7만 5,955장 판매로 1위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컴백을 앞둔 세븐틴(SEVENTEEN)이 케이타운포유 차트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팬덤 기반 엔터테인먼트플랫폼 케이타운포유(Ktown4u)가 10일부터 16일까지 집계한 주간 앨범 판매량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이 기간 7만 5,955장을 판매한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앨범 10집 'FML'이 차지했다.

세븐틴 'FML'은 본 앨범을 포함해 캐럿 버전, 키트 버전으로 1, 2, 5위를 차지했다. 17일 유닛 도전에 나서는 엔시티(NCT) 도재정(도영, 재현, 정우)의 미니 앨범 1집 'Perfume'은 3, 4위에 등극했다.

세븐틴 미니 10집 앨범명 'FML'은 신세를 한탄하거나 자책하며 삶을 비관하는 속어 'F*ck My Life'의 줄임말이다. 하지만, 세븐틴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끝없이 부정적인 생각에 매몰되기보다는 'FML'을 건강한 관점으로 재해석해 능동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로 승화시킬 예정이다.

 

특히 'FML'에는 'F*ck My Life'와 미공개 더블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되며, 앨범 프로듀서 우지를 필두로 에스쿱스, 호시, 원우, 민규, 버논, 디노가 작사 및 작곡에 참여했다.

한편, 세븐틴 미니앨범 10집 'FML'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한다.